쿠나시르섬의 서해안가에 자리한 스톨브차트이 곶은 멘델레예프 화산의 현무암이 겹쳐서 형성된 높이 40-50m까지 달하는 경치가 아름다운 가파른 절벽인데 5-6체면의 암석주가 뚜렷하게 보입니다

칼데라는 가파른 암석벽과 다소 평평한 바닥을 가지고 있고 화산폭발로 형성된 원형 모양의 거대한 분지입니다

도로 (9km)와 거의 옆에 닿아 있는 <키슬리이> 개울의 여물은 침엽수가 자라고 있는 기슭과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폭포처럼 흐르는 개울입니다

<도브르이 클류치>라는 제2의 명칭을 가진 <차이카 온천은 쿠나시르섬 동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

<가랴치이 플랴지> (뜨거운 해수역장)

쿠나시르의 가장 중요한 명지로 여겨지는 탸탸화산(높이 - 2km 이상)은 마지막으로 폭발한 때는 1973년이었는데 그후로 사람들이 섬의 북부를 떠났기에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쿠나시르섬의 구역입니다

쿠나시르섬의 남부에 있는 <멘델레예프> 활화산은 특수보호구역에